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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 가볼 만한 곳 서해랑 케이블카 화성 바다

경기도 화성 가볼 만한 곳 서해랑 케이블카 화성 바다

제부도(濟扶島)는 과거 모세의 기적을 볼 수 있는 섬이라는 말도 있었으나 지금은 굳이 그렇게까지 말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그 유명세는 점점 더 높아져 경기도 화성 가볼 만한 곳을 이야기할 때 거의 빠지지 않는 국내여행지이고 경기도를 통틀어 이야기할 때도 자주 거론되는 장소라 하겠다. 그리고 서해랑 케이블카. 화성 바다 위를 나는 듯 제부도를 오가게 되는 서해랑 케이블카는 제부도의 유명세에 더해 더욱 잘 알려진 해상 케이블카로 누구나 한 번쯤은 가봐야 할 여행지로 자리매김되었다. 경기도 화성 가볼 만한 곳 영상 1분 40초. 이곳은 전곡항의 끝자락 고렴산 수변공원 아래 화성 바다와 맞닿은 서해랑 케이블카 전곡 정류장이다…….
6월부터 밤이 더 아름다운 인천으로!

6월부터 밤이 더 아름다운 인천으로!

[잡포스트] 서진수 기자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가 지역 관광객 직접 유치 20만 명, 지역 소비 효과 158억 유발을 목표로, 올해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 3차 년도 사업을 추진한다.2022년 ‘대한민국 최초국제명소형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선정*된 인천시는 2025년까지 야간 국내외 관광객 110만 명 유치, 소비 지출액 770억, 야간일자리 3000명 창출을 목표로 ▲야간관광 콘텐츠 개발·육성 ▲야간관광 여건 개선 ▲야간명소 조성 ▲홍보·마케팅 등 4개 분야의 총 21개 세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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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테러센터장 “‘이재명 피습’ 메시지 유포 경로 확인 못해”

대테러센터장 “‘이재명 피습’ 메시지 유포 경로 확인 못해”

김혁수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장. 2024.1.25/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김혁수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장이 2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피습 사건 당시 유포된 문자 메시지와 관련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2주 정도 자체 조사한 결과 어떻게

연예

‘부친 고소’ 박세리 눈물의 기자회견 연 이유? “유망주 지키기 위해” [MD이슈]

‘부친 고소’ 박세리 눈물의 기자회견 연 이유? “유망주 지키기 위해” [MD이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누군가가 꿈을 이루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나의 꿈이다.” ‘골프 전설’ 박세리의 기자회견은 늘 웃음으로 가득했다. 그가 걸어온 길이 영광의 역사 그 자체이기 때문이었다. 그런 박세리가 눈물의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유는 누군가의 꿈을 지키기 위해서였다. 박세리희망재단은 18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삼성 코엑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박세리가 재단 이사장 자격으로 직접 기자회견에 참석한 가운데, 재단 측 법률대리인이 동석했다. 박세리희망재단은 지난해 9월 박세리의 부친 박준철 씨를 사문서위조 혐의로 대전 유성경찰서에 고소했다. 경찰은 최근 기소 의견으로 해당 사건을 검찰에 송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재단 측은 “(박세리의 부친) 박씨는 국제골프학교를 설립하는 업체로부터 참여 제안을 받고 재단의 법인 도장을 몰래 제작해 사용했다”며 “설립 업체가 관련 서류를 행정기관에 제출했는데, 나중에 저희가 위조된 도장인 것을 알고 고소했다”고 배경을 설명한 바 있다. 박세리희망재단은 현재도 홈페이지에 ‘박세리 감독은 국제골프스쿨, 박세리 국제학교(골프 아카데미 및 태안, 새만금 등 전국 모든 곳 포함) 유치 및 설립 계획·예정이 없다’는 안내문을 내건 상황이다. 아버지를 고소한 이유를 묻는 무거운 질문에 박세리는 “(이번 사건이) 부녀관계와 무관할 수는 없을 것이다. 꽤 오랜 시간 상황이 있었던 게 사실이다. 가족 사이의 관계에서 여러 가지 일이 벌어지는 것은 어느 가족이나 그렇지만. 나는 할 수 있는 부분에서는 최선을 다 해왔다고 생각하고, 현재도 그렇다. 해결할 수 있는 범위가 커졌다. 문제가 한 두 가지는 아니었던 것 같고, 나는 해외에서 오랜 시간 선수로 활동을 해왔고. 2016년부터는 은퇴를 하고 한국 생활을 오래 하게 됐는데, 그 때부터 여러 문제점을 알게 됐다. 내가 조용히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은 해결을 하려고 했는데, 새로운 채무 관계가 계속 수면 위로 올라오더라. 그러면서 점점 문제가 커졌고, 현재까지 오게 됐다”고 답했다. 박세리가 굳이 기자회견까지 연 이유는 무엇일까. 이 질문에 박세리는 ‘유망주’를 언급했다. 박세리는 “갑작스러운 이런 일로 인해서 제가 설계하고 이루고자 하는 꿈에 혼란을 겪고 있다. 이게 저의 꿈만은 아니기 때문에 확실히 하고자 이 자리에 나왔다. 저의 꿈만이 아니라 미래의 꿈나무를 위해서 하고자 하는 일이 있기 때문에 그걸 확실히 하고자 이 자리에 나왔다”며 “주니어들이 조금 더 나은 꿈을 빨리 꿀 수 있도록 후원해주는게 박세리희망재단이 이루고자 하는 목적이다. 현재 재단에서는 LPGA 꿈뿐만 아니라 아마추어 대회, 아시아 대회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기사에 나온 건 현재 재단 폐지 절차를 밟고 있다는 내용이 나왔기 때문에 혹시라도 유망주들의 꿈이 꺾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이 자리에 나선 거다”고 설명했다. 담담하게 기자회견을 이어가던 박세리는 “이렇게 될 때까지 아버지를 막을 순 없었냐?”란 물음에 결국 눈물을 쏟았다. 박세리는 “난 눈물이 안 날 줄 알았다. 화도 너무 나고. 정말 가족은 나에게 가장 컸다. 계속 막으려 했고, 반대를 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한 번도 아버지의 의견에 동의한 적이 없다. 나의 선택은 아니었던 것 같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나는 내 길을 갔고, 아버지는 아버지의 길을 갔다. 그게 내가 해드릴 수 있는 최선이었다. 그런데 상황이 이렇게 된 것에 대해서는 안타깝다. 정말 많은 기자회견을 해왔다. 항상 좋은 일로만. 결국 벌어진 일이고. 나는 내가 앞으로 갈 길을 확고하게 정해놓은 사람이라서. 더 이상. 정해진 것 같다. 이제는 더 이상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닌 것 같고, 나누는 것이 내가 가야할 꿈과 일에 있어서 맞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아버지와 관계 회복은 어려울 것 같냐?”란 질문에, 박세리는 “아직은 모르겠다. 관계 회복이 쉽진 않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어떤 확답도 드리긴 어렵다”며 말끝을 흐렸다. 박세리의 무거운 심경이 담긴 여운이었다.

스포츠

“심사숙고해야 할 것 같다”…2군에선 좋은데 1군 올라오면 와르르 ‘ERA 7.71’ 박종훈 향한 사령탑의 큰 고민 [MD대구]

“심사숙고해야 할 것 같다”…2군에선 좋은데 1군 올라오면 와르르 ‘ERA 7.71’ 박종훈 향한 사령탑의 큰 고민 [MD대구]

[마이데일리 = 대구 김건호 기자] “심사숙고해야 할 것 같다.” 박종훈(SSG 랜더스)은 지난 1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맞대결에 선발 등판해 2⅔이닝 4피안타 3사사구 2탈삼진 3실점으로 흔들렸다. 박종훈은 1회말 이원석을 3루수 땅볼로 잡은 뒤 장진혁에게 안타를 맞았다. 하지만 김민식이 장진혁의 도루를 저지하는 데 성공했다. 이어 황영묵을 2루수 뜬공으로 잡은 뒤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2회말 박종훈에게 첫 위기가 찾아왔다. 노시환에게 안타, 안치홍에게 볼넷을 허용했다. 하지만 최인호를 3루수 인필드플라이로 돌려세운 뒤 문현빈에게 3루수 앞 땅볼 타구를 유도해 선행주자 노시환을 잡았다. 이어 최재훈을 삼진으로 처리해 위기를 넘겼다. 하지만 3회말 박종훈이 무너졌다. 이도윤과 이원석에게 연속 안타를 맞은 뒤 장진혁을 몸에 맞는 공으로 내보내며 위기를 자처했다. 이후 제구가 흔들렸다. 황영묵의 타석에서 두 차례 폭투를 하며 2실점 했다. 황영묵은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걸어 나갔다. 노시환을 삼진으로 잡으며 한숨 돌리는 듯했지만, 안치홍에게 희생플라이 타점을 허용했다. 결국,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박종훈은 올 시즌을 앞두고 체중 감량을 하며 부진을 씻으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9경기에서 1승 4패 30⅓이닝 26사사구 28탈삼진 평균자책점 7.71 WHIP(이닝당 출루허용률) 1.78로 부진에서 탈출하지 못했다. 퓨처스리그에서는 5경기 30이닝 16사사구 29탈삼진 평균자책점 1.80으로 좋은 활약을 펼쳤지만, 1군에만 올라오면 안정감을 찾지 못하는 모습이다. 이숭용 감독은 18일 삼성 라이온즈전을 앞두고 박종훈에 대해 “늘 고민을 했다. 경기 후 면담을 했다. 개인적으로 이제는 심사숙고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며 “2군에서는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줬는데, 1군에서는 계속 안 되니, 본인이 가장 안타까울 것이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저 또한 안타깝다. 팀의 모든 사람이 (박)종훈이를 가장 응원했던 것 같다. 가장 잘하기를 기원했던 선수인 것 같다”며 “올해는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덤비는 것을 봤기 때문에 아쉽지만, 감독의 입장에서는 냉정하게 팀이 승리하는 것을 봐야 하기 때문에 이제는 더 심사숙고해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SSG는 최지훈(중견수)-박성한(유격수)-최정(지명타자)-기예르모 에레디아(좌익수)-한유섬(우익수)-이지영(포수)-고명준(1루수)-김성현(3루수)-박지환(2루수) 순으로 타선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드류 앤더슨이다. 엔트리에 변화도 있다. 전날(17일) 박종훈이 말소됐다. 빈자리는 안상현이 채운다.

여행맛집

강원 정선·충북 옥천, 디지털 관광주민증 우수 지자체 선정

강원 정선·충북 옥천, 디지털 관광주민증 우수 지자체 선정

아시아투데이 이장원 기자 = 강원도 정선군과 충청북도 옥천군이 디지털 관광주민증 이용 현황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18일 디지털 관광주민증 협의회를 열고 정선군과 옥천군을 우수 지자체로 선정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우수 지자체 선정에는 디지털 관광주민증 발급률과 혜택이용률, 지자체 홍보마케팅 노력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됐다. 정선군시설관리공단(가리왕산케이블카), 로미지안가든, 옥천군 수생식물학습원-천상의 정원, 화인산림욕장 등은 디지털 관광주민증 혜택이용률 우수 업체로 선정돼 감사패가 수여됐다. 디지털관광주민증은 인구감소지역에서 여행 시 숙박·식음·쇼핑·관람·체험 분야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현재 34개 지자체 및 800여 개 관광업체가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관광공사는 지난 3월 인구감소지역 지자체를 대상으로 디지털 관광주민증 참여 공모를 진행해 19개 지역을 추가로 선정하고 서비스 지역을 확대한 바 있다. 이..

경제

[영상] 농심·오뚜기, 미국 라면 시장 인기 순위는?

[영상] 농심·오뚜기, 미국 라면 시장 인기 순위는?

[더구루=진유진 기자] 농심 신라면이 미국 인스턴트라면 순위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미국 과학연구 전문 매체 ‘스터디파인즈'(Studyfinds)은 14일 농심 신라면을 ‘부엌 선반에 챙겨야 할 라면(Instant Ramen Brands To Keep In Your Pantry)’ 2위로 선정했습니다. 오뚜기 진라면은 7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스터디파인즈가 현지 매체 10개의 평가를 종합해 분석한 결과입니다. 농심은 앞으로도 미국을 중심으로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며 글로벌 라면 브랜드로서 신라면의 성과를 이어가겠다는 계획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농심 신라면, 미국서 ‘챙겨야 할 라면’ 2위…오뚜기 진라면 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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